진주에서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 확진자가 다른 통장단 제주 연수에도 참석해 25일 오후 14명이 추가로 확진 됐다.
진주37번 확진자는 지난 16~18일 제주도 이통장 연수를 다녀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20~22일 총 23명이 동행한 성북동 통장단 제주도 연수에도 참석했다.
진주37번 확진으로 성북동 통장단 연수 참여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25일 오후 공무원을 포함해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 이통장 제주도 연수와 관련 확진자는 24일 1명, 25일 오전 18명(확진자 가족 4명), 오후 14명으로 총 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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