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가게명 나오면 셀털 자표가 될 수 있으므로 지역만 대전인 것으로
동네 산책로를 지나야 가게까지 가는데 가는 동안 마스크 미착용 비율 거의 15~20%
역시 깜깜할 때 동네 산책 나오는 사람들 착용률 무지 낮은 거 새삼 느낌. 내 마스크 꼼꼼히 끼고 숨참으며 후다다닥 다녀옴
동네에서 가장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라 평일에도 7시 무렵이면 2~3팀은 대기 타고 있고 주말엔 근처 길에 바글바글 7~8팀은 대기하는 집인데
가게 안에 약 반 조금 더 차있음. 대신 홀에서 근무하던 모든 종업원이 테이블 두 개 잡고 정신없이 포장중.
(참고로 여기는 배달 없음. 배달앱 서비스도 이용 안 되게 되어있음. 홀에서 먹기, 포장만 선택 가능)
주방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포장 직원들 마스크, 장갑 착용은 양호하여 먹느라 노마스크인 사람들 뚫고 후다닥 가서 카드 긁고 후다닥 나옴.
대전이 확진자가 애매하게 꾸준히 노령자 중심으로 나오는 중이라 다른 시도에서 보면 적어보여도 현재 병원 모자라서 타시도로 가는 중이라 좀 긴장했으면 좋겠는데
풀어진 사람은 풀어지고 긴장하는 사람은 긴장하는 게 여전하네.
가게들도 12시까지는 영업 가능해서 그런가 그렇게 텅빈 느낌은 아니고.. 에효 난 무서워서 홀에서 절대 못 먹겠더만.
얼른 좀 이 사태 끝났으면 좋겠는데 포장들 해가세요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