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몰에서 파운드 케잌 샀었던거
호두랑 아몬드 하나씩 샀었다 사고 나니까 10프로 하더라...
크기는 별로 안 큰편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면 따뜻하긴 한데 잘 부스러지길래 그냥 냉장 상태로 먹음
배달오고 바로 아몬드 먼저 먹었는데 그냥 무난하네 싶었음
근데 코덬이 파운드 케잌은 오래뒀다 먹는게 맛있다는게 생각나서 하나는 3일 뒀다 먹었는데 존맛
밥 먹고 한입만 먹을까 하고 먹었다가 3분의 1 그냥 먹어버림
역시 코방돼지들 말을 잘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