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재난지원금으로 엄마랑 엄마친구분까지 셋이서 순대전골 먹고 왔다
라면사리 넣어 먹고 막걸리도 한잔 마시고
마지막에 볶음밥도 볶아먹음
후식으로는 엄마가 받은걸로 카페가서 프라푸치노랑 쿠키 먹고 (내가 1인가구라 따로 받음)
근데 초코칩 쿠키 크기만 크고 맛이 없어
원래 작은 식빵 만들어 파는 집인데 이제 초코 식빵 안한다 하고 다른 식빵도 다 나가고 없어서 쿠키 샀더니 망함...
지난주에 받았는데 아마 이 달 안에 다 쓸듯ㅋㅋㅋㅋㅋ
원래 퇴근때 편의점 출첵하는데 편의점도 되서
정부 지원금으로도 밥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