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를 해봤었거덩.
오늘 도착해서 엄마가 뜯어서 드셔보시더니
맛있다고 오늘 그거랑만 드시더라.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덜 익은 김치를 좋아하셔서 더 좋아하시는 거 같긴 했어
나한테는 너무 덜 익은 김치라서 더 익은 다음에 먹어야지 싶은데
그 전에 엄마가 다 드시겄어;;;;
양념이 너무 많지도 않고 깔끔하긴 하더라고.
산 김치 그닥 안좋아하시는데 왠일로 맛있다고 하시더라고.
다만
포기김치랑 총각김치를 샀었는데
내가 뭘 잘 못했는지 총각김치대신에 깍두기가 왔었..
그래서 이번엔 포기김치랑 총각김치로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어
깍두기는 완전 덜 익어서 엄마도 나도 못먹음 ㅋㅋ
사진은 없어서 후기로 하지 말까 하다가 어쩄거나 후기니까^^
그때 알려준 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