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부터 저렇게 자유롭게 창작하는 멤버들이 너무 대단해보이는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늦게 합류한 주훈이 입장에서 더 힘들었을거같음..
나같은 사람은 저런곳에 떨궈두고 같이 뭐 하라하면 일단 뭐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기만 죽어서 구석에 앉아있다 집갈거같단말이야...?
(내가 엠비티아이 nf이긴함)
근데 주훈이는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자기 중심을 잘 잡고ㅠㅠ 많이는 아니더라도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작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슴
그런 주훈이 입장을 이해하고 잘 이끌어서 멋진 팀을 완성한 다른 멤버들을 생각해도 너무 마음 따뜻해지고
(프리스타일 수업 자컨에서도 그런 모먼트 너무 좋았음)
짧은 시간 내에 열심히 성장해서 이제 비트를 찍기까지 하는 주훈이가 정말 ㄴㅁㄴㅁ기특해...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고ㅠㅠㅠㅠ
아 모르겠다 그냥 나 이 팀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