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괴도맛 쿠키
맵시나는 대도 괴도옵. 훔치는 것도 스케일이 다름.

진.주.

루.비.

다.이.아.몬.드.
블링블링 보석보석한걸 훔침. 보석 크기도 남다름.
주로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크고 의미있는걸 훔침.
스킨을 착용했을때에는

시.계.태.엽.유.물

누가봐도 비싸보이는

유물들을 훔침.
아무래도 가치있는 것을 주로 훔치는 대도쿠키이다보니 경찰들이 쫓아오는데

이렇게 멋드러지게 경찰들의 수사망을 피하고

도망치는 것도 이렇게 폼나게 도망침
2. 칠리맛 쿠키
둘째 가라면 서러울 대도2 칠리언니. 역시나 스케일이 남다름.
금고같은데에 침입해서 훔치는데.... 괴도옵이 크고 가치있는거 하나만 훔친다면 칠리언니는 일단 '많이' 훔침. 하지만 아무거나 훔치는건 아님.

졸라 보석파티.
이거 다 칠리언니꺼임.

졸라 다이아파티.
이것도 역시 이제 칠리언니꺼임.
보석은 현금화하기 어렵다고?

우리 칠리언니는 돈도 훔침.
이 금화는 이제 다 칠리언니꺼!
몰래 잠입해서 훔치기때문에 다 훔치고 빠져나올때도 흡족한 웃음 지으면서 유유히 빠져나옴.

(대만족)
3. 고블린맛 쿠키
일단 욕심은 무지많은 고블린깅.

훔칠 생각에 기부니 좋음.
그가 털기로 결심한 것.

누가 봐도 낡은 텐트..
너무 낡아서 쿠키가 들어가서 자지도 못함.

거의 누더기 수준.
하지만 블린깅은 이 텐트를 털거임.... 야무지게 털 준비하는 블린깅.
첫번째로 털 물건은

빨래감임.
다이노사워 쿠키의 옷과 우유맛 쿠키의 모자, 자구마맛 쿠키의 갑옷이 보이네...

졸라 야무지게 탈탈탈
빨래감털어서 흡족스러운 블린깅.

(흡-족)
이젠 텐트를 털거예요.

(신나서 누더기 텐트를 터는 블린깅과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자구마와 우유)
과연 블린이는 무엇을 훔칠 수 있을까.

정답 🙋♀️ 순무와 당근

정답 🙋♀️ 우유깅의 모자

정답 🙋♀️ (자구마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마

정답 🙋♀️ ??? 쓰레기?

정답 🙋♀️ 쿠키들이 저녁으로 먹다남긴 계란후라이

정답 🙋♀️ 공?과 신었던 양말
예상되는 반응: 에이 저게 뭐야

하지만 블린이는 만족스러워!
도망칠때에도....

들킬까봐 호다닥..

바리바리스타마냥 바리바리싸서 ㅌㅌㅌ
근데 신기한건 블린깅 저런 누더기 텐트 털면서 괴도옵이랑 칠리언니한테 라이벌 의식 느낌..

최고의 도둑이 되고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블린깅...
하지만 블린깅.. 그렇게 훔쳐서는 티끌훔쳐 티끌일뿐....✊
느낀점: .............아무리 털어도 금화 한 닢 안나오는 우유자구마다이노 텐트.......ㅠㅠㅠㅠㅠㅠㅠㅠ 우유깅 자구마깅 다이노깅 지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