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덬이 독립초반엔 유통기한 지나면 무조건 버리던 타입이라 유통기한 임박상품은 당연히 쳐다도 안봤는데, 이젠 냉콤 집어오는 것들이 있어서 공유해볼까 함. 주로 얼려도 되는 식재료들이고, 값은 반값이 되니까 뭔가 득템 느낌으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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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뎅
떡볶이용으로 사는데, 오뎅 작은거 1봉이어도 어차피 다 못먹어서 늘 냉동실에 들어가게 된다.
2. 두부
두부사랑♡
온갖 찌개 국 볶음에 다 먹는데도 1모가 남아서 버릴때면 너무 슬펐었어. 근데 이제 1번 해먹고 남은건 바로 얼림. 얼린두부 찌개에 넣으면 국물 흡수해서 독특한 식감이나고 고소함.
3. 햄
그릴용 소시지들이나 비엔나 같은거 일부먹고 냉동 고고.
꺼내서 해동필요없이 그냥 똑같이 구워먹고 찌개해먹음 된다.
근데 스팸이나 참치같은 통조림들은 유통기한 세일나오는건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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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거트
발효 요거트 4개짜리 유통기한 1~2일남은거.
그날 당장 하나먹구
나머지 하루 하나씩 소비. 예전에 유통기한 1주일도 더 넘은 요거트 아주 맛나게 먹고 담날 분리수거때 알아차린 경험 후 발효식품 그냥 먹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도 유제품이니까 조심해^^;;;;
5. 미역/다시마/건조새우
이런 건조식품은 당연히 그냥 득템인데, 멸치는 상태보고 산다... 안그럼 넘나 쩔어있는경우가 있어서 못먹음. 육수가 써 ㅠㅠ
6. 시금치/얼갈이/아욱/알배추
데친다ㅎㅎㅎㅎㅎㅎㅎ 소분해서 냉동실행. 된장국에 넣어 끓여먹으면 세상 맛남 >_<
7. 토마토
일단 생으로 먹고, 일부는 올리브유와 소금에 버무려뒀다 담날 냉파스타나 샐러드행. 그리고도 남은건 살짝 데치거나 그냥 작게 썰어서 냉동실행. 나중에 토마토파스타 소스로 스파게티해먹을때 투척!
8. 고추.
냉장고에서 완전 오래버팀.
쓰다보니 궁상인가.... 싶기도 하지만, 식재료 비싼데 나름 혼자 열심히 집밥 해먹으며 살기위한 나름의 꿀팁이라고 생각해ㅎㅎㅎㅎ 덬들도 노하우 있음 공유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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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뎅
떡볶이용으로 사는데, 오뎅 작은거 1봉이어도 어차피 다 못먹어서 늘 냉동실에 들어가게 된다.
2. 두부
두부사랑♡
온갖 찌개 국 볶음에 다 먹는데도 1모가 남아서 버릴때면 너무 슬펐었어. 근데 이제 1번 해먹고 남은건 바로 얼림. 얼린두부 찌개에 넣으면 국물 흡수해서 독특한 식감이나고 고소함.
3. 햄
그릴용 소시지들이나 비엔나 같은거 일부먹고 냉동 고고.
꺼내서 해동필요없이 그냥 똑같이 구워먹고 찌개해먹음 된다.
근데 스팸이나 참치같은 통조림들은 유통기한 세일나오는건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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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거트
발효 요거트 4개짜리 유통기한 1~2일남은거.
그날 당장 하나먹구
나머지 하루 하나씩 소비. 예전에 유통기한 1주일도 더 넘은 요거트 아주 맛나게 먹고 담날 분리수거때 알아차린 경험 후 발효식품 그냥 먹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도 유제품이니까 조심해^^;;;;
5. 미역/다시마/건조새우
이런 건조식품은 당연히 그냥 득템인데, 멸치는 상태보고 산다... 안그럼 넘나 쩔어있는경우가 있어서 못먹음. 육수가 써 ㅠㅠ
6. 시금치/얼갈이/아욱/알배추
데친다ㅎㅎㅎㅎㅎㅎㅎ 소분해서 냉동실행. 된장국에 넣어 끓여먹으면 세상 맛남 >_<
7. 토마토
일단 생으로 먹고, 일부는 올리브유와 소금에 버무려뒀다 담날 냉파스타나 샐러드행. 그리고도 남은건 살짝 데치거나 그냥 작게 썰어서 냉동실행. 나중에 토마토파스타 소스로 스파게티해먹을때 투척!
8. 고추.
냉장고에서 완전 오래버팀.
쓰다보니 궁상인가.... 싶기도 하지만, 식재료 비싼데 나름 혼자 열심히 집밥 해먹으며 살기위한 나름의 꿀팁이라고 생각해ㅎㅎㅎㅎ 덬들도 노하우 있음 공유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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