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애기들 데리고 밤따기 체험 하고왔는데
갑자기 색다르게 먹고싶어서 만들어봤어 ㅎㅎ
아무생각없이 7시에 시작했다가 새벽 3시에 완성했어
손가락 관절염오는줄 알았다 진짜 ㅠㅠ ㅋㅋ
근데 맛있어서 뿌듯하긴해

호기롭게 1.5kg 이나 했어
이거 다 겉껍질 까고

1번은 베이킹소다랑 같이 끓이고 3번은 베이킹 없이 맹물에 끓여서 총 4번 20분씩 삶고

흑설탕 350에 흰설탕 350 넣고 40분 더 끓여서

900짜리 1개 , 800짜리 1개 , 복음자리 딸기잼병으로 한개 ㅋㅋㅋ 총 3개 나왔어

확실히 첫날보다는 하루이틀 더 지나야지 맛있는거 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