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안에 엄청 새카만 거의 춘장같은게 있었고, 그걸 한숟갈 덜어서 찬물 따듯한 물 아무데나 녹여 먹었음 달게 먹고싶으면 설탕 좀 넣고!
당시에 할머니는 쑥차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쑥으로 저런 춘장같은걸 만드는게 있나 아무리 찾아봐도 그 비슷한 것도 못찾겠어서 여기 물어봐ㅠㅠ
쑥진액 쑥청 쑥조청 다 찾아봤는데 갈색이더라고.. 근데 이건 물에 탔을때도 검은색이었음....! 맑은 진간장 같은 비쥬얼이었던 기억. 꼭 찾고싶당ㅠㅠ
질문 어렸을때 할머니가 줘서 먹었던 게 있는데 뭔지 모르겠어서 찾아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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