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고 칼쓸일이 별로 없어서 처음에 살때 과도(세라믹)으로 샀었는데
아사이볼 얼은거 소분하다가 날이 깨졌거든 많이 단단한편 아니라서 괜찮을줄알았는데 ...
암튼 그래서 다시 구매하려고 하는데
그대로 세라믹칼 살지 아님 스텐칼로 바꿔서 살지 고민임
아마 다시 과도사이즈로 살거같음.
세라믹칼 써보면서 장단점이
처음에 스텐은 연마제 같은거때문에 세척이 귀찮은데 얘는 그냥 설거지하듯 씻어서 써서 편했고
수분기있는야채?같은거 썰때 안달라붙는느낌?
단점은 뭔가 색이 이염되는 느낌이었음 바나나 갈변된거 껍질 잘라서 벗길때 썼다가 색이 약간 이염됨
그리고 아무리 얼어있다지만 칼이 부러진게 좀 충격이어서 다시 사도 되나..? 생각이 들었음 (아이스크림 셔벗같은 느낌이라 찔렀을때 잘 들어가긴했거든)
세라믹 칼 다시 살까? 아님 스텐칼 살까?
그리고 추천제품이 있다면 브랜드 추천도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