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지역에서 먹는 간식이야
터키, 그리스, 아랍 국가들에서 엄청 흔함
필로라는 엄청 얇은 시트를 버터랑 켜켜이 쌓아서 견과류 넣고 구운 담에 설탕시럽을 부워주면 돼
이게 견과류가 들어가다 보니 가격은 비싼데 그렇다고 막 엄청 들어있는 것도 아니거든
그래서 첨으로 만들어봤는데 나름 괜찮게 된 거 같아
실수한 점은 견과류를 좀 더 곱게 갈아야되는데 너무 덩어리를 크게 해서 식감이 좀 별로야 ㅜ 피스타치오는 아예 통으로 남아있는것도 있더라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