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한 보리국수는 이 것 https://naver.me/FIfuGmRs (바이럴 아님)
봉투에 2~3인분이라고 써 있는 걸 못 보고... 정말 한 줌 삶음 ㅠㅠㅋㅋㅋㅋ
오뚜기 소면 1kg짜리랑 봉투 사이즈가 비슷해서, 소면은 그거 하나에 9~10인분이거든. 그래서 소면 정도 양 잡으면서 너무 많이 꺼내나 싶었거든. 국수 호로록 하면 금방이니까ㅋㅋㅋㅋ 하면서 많이 먹을 생각 했는데.. 진짜 당황했어. 글루텐프리 국수에 관심 있는 덬이라면 추천할 만 한데... 가성비로서 정말 최악임 ㅠㅠㅋㅋㅋㅋㅋㅋ
쌀국수는, 원래 소고기 뭇국에 실수로 마늘 대신 생강 넣었을 때 의외로 너무 맛있고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시작해 본 거야. 그 때 냉장고에 있던 샐러리 넣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시작한건데, 어느 순간부터 고수 숙주 넣어서 쌀국수로 말아 먹고 있음. (원래는 샐러리, 당근 같은거 넣어서 채소수프 처럼 먹었었어) 먹을 때는 맑은 국물인데 (소고기 육수를 체로 거름), 스리라차 소스나 해선장 소스 섞으면 감칠맛도 더해져서 맛있어. 양파 절인거랑 함께 먹으면 좋아. 시판 쌀국수 소스 맛에는 당연히 못 따라가지만.... 어쩌다 가끔 한 번쯤은 먹어 볼 만 함ㅋㅋㅋㅋ
더보기)
1월에 먹은 집밥들 https://theqoo.net/cook/3589998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