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탠팬이랑 미니 뒤집개 인데 너무 귀엽지 않아?
계란후라이나 팬케이크 만들면 엄청 이쁘게 나올거 같은데
손잡이도 말끔하게 붙어있고 뒤집개도 딱 사이즈 맞게 귀여운데
문제는...
집에 후라이팬이 많아
웍 1개 코팅팬 대중소 심지어 계란말이사각도 있고
스탠팬 24, 사각그리들
롯지 10인치 투핸들, 플랫, 8인치, 6인치, 삼겹살그릴, 사각 양면그
주물 4구팬 심지어 다이소 주물 타코야키팬도 있어
뒤집개도 나무, 실리콘, 대형, 스패츄라 까지 9개나 있어
참고로 혼자 살아...
근데 왜 자꾸 저런거 보면 사고 싶어질까...
어차피 넘치는 물에 한방울 더 넣는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닌데
소스 만들거나 하면 좋을거 같은데... 그냥 사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