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만들다 피꺼솟 해서 여의도 가려는데 해산하는 분위기라
일단 집에서 칾다운 하고.. 점심에 소고기 버섯 솥밥이랑 된찌먹고
여의도 집회 갔다가 지금은 저녁 먹으러 가는중.. 춥긴 춥더라 ㄷㄷ..
요건 어제 피꺼솟하면서 만든 핏짜..
어쨌든 여의도 가는 덕들 단단히 준비해서 가..
근처 다이소서 매트 사려고 생각했는데 매진이어서
그냥 서있었는데 발이 너무 시려웠음......
예전에 혹한기 받을 때 썼던 신발용 핫팩 생각하고
패치형 핫팩 샀는데 생각보다 더 커서... 신발에 못 넣음 ㅋㅋㅋㅋ
그럼 20000 주말 마무리들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