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퇴사 예정일이 저번주 수요일이었어서 직원들한테 선물로 티라미수 만들어서 선물로 돌렸거든 근데 사장님이 좀만 더 나와달라하셔서 오늘 출근했는데 아무도 티라미수 잘먹었다고 얘기해준사람이 없었어ㅠ난 그 말 하나만 기대했는데ㅠㅠ내가 먼저 티라미수 맛있었냐고 물어보고나서야 진짜 맛있었다 이런반응 해주고...흑 약간 서운해...
잡담 ㅇㅇㄹ 이거 서운해도 되는거 맞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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