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은 김냉에 보관하고 난 일반냉장고에 보관해서 그렇다 쳐도... 너무 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만 오면 애가 맛탱이가 가버림
젓갈같은거 제외하고는 재료 전부 직접 농사지어서 만드는 정통! 찐!!! 오리지널 남도 김치인데 골마지껴서 버리는거 속상해 미치겠음 아...
웬만하면 살려서 볶아먹어보려고 했는데 양념 씻어내는 족족 문드러져서 도저히 살릴수가 없어갖고 다 버리고 왔어
뭐가 문제일까? 공기 안통하게 비닐로 꾹 덮어두고 그러는데ㅜㅜㅜㅜ 김치통의 개폐력이 안좋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