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면이 넘 딱딱한건 싫어서 빵집에서 파는 것 중이 겉이 좀 하얀 그런 치아바타처럼 구웠거든. 레시피 이것저것 찾아보고 170에서 15분쯤 구웠는데 식감이..ㅠㅠ
쫀득함이 1도 없어. 단면 기공도 많은데 그냥 이가 슥 들어가. 쓱도 아니고 슥. 씹는 식감이 버석버석하다고 해야 하나? 챱챱 씹히는게 아니고 설겅설겅? 하.. 이걸 뭐라고 설명하지.
덜 구워진걸까? 폴딩도 잘 되고 꽤 많이 부풀었는데 발효가 덜 됐을까? 혹시 아는 사람 있어? 불쌍한 중생을 도와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