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우유버터파스타에서 부재료 좀 더 넣었는데 ㄹㅇ 인생파스타됨
개량도 개대충함
걍 대충 파스타면 끓이다가 6~70퍼쯤 익었을때 우유 다섯 국자, 양파, 버터(엄지손가락 한개 정도 되는 크기), 슬라이스체다치즈 두장, 닭가슴살, 새우, 소금 네꼬집, 참치액젓 반국자, 다진 청양고추 넣고 끓이다가
거의 다 익었으면 마지막으로 마늘다진거랑 후추 뿌리고 휘적이다가 불껐거든
개존맛임 팔아도 될 정도고 오히려 파는것보다 더 맛있어서 어이없었음
버섯만 있었으면 식감면에서 더 완벽했을거 같은데 그래도 맛 자체는 충분했음
그리고 만들고 바로 먹는 거보다 실온에 살짝 방치했다가 먹으니까 확실히 더 맛있는듯 양념이 스며드는 과정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