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얼마나 한국음식을 잘 먹는지는 몰라서 내가 생각했을때 접근성이 쉬운걸로 생각해봤어
오는 사람들중 글루틴 알러지도 있소 채식주의자도 있어서 그것도 생각해야해ㅋㅋㅋㅜ
반찬
- 오이무침 (채식)
- 두부조림 (채식)
- 잡채 (시금치 당근 버섯) (채식)
- 파전/ 부추전 (미니 냉동)
- 김치
- 콩나물 무침 (마트)
쌈재료
- 쌈장
- 참소스+ 양파
- 고추
- 무쌈
고기
- 삼겹살/ 목살 (hmart)
- 소고기? (Costco)
일단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글루틴/ 베지테리안 떡볶이 키트 있으면 그것도 추가 할생각이야. 간장을 코코넛 아미노로 대체해서 대부분을 글루틴 프리로 할꺼고 반찬들은 대부분 채식으로 하는게 가능하겠더라구
가장 큰건 고기인데, 일단 간장양념 사뒀고, 매운 양념 있어.
삼겹살이 좋을까 목살이 좋을까 아직 고민중이야.. 내가 목살을 좋아하는데 클래식은 삼겹살이자나…
그리고 소는 뭘해야할지 감도 안옴.. 맘같아서는 la갈비인데 너무 비싸더라구ㅜ 부위 추첨좀!
또 여기에 콩불도 추가할까 생각중인데 어때? 콩불은 소스가 이미 있어서ㅋㅋ 고기는 얇은 소고기 많이 팔거든
뭐 더 추가해야하는거 있을까? 아님 이정도면 충분해보여? 다 토요일 낮에 장봐서 요리하고, 오후에 만날껀데 시간 충분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