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우유는 12주가 지나면 '크림화 현상'이 발생해 유지방이 분산된다. 이 관계자는 "크림화 현상이 미생물 증식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품질이 떨어진다'고 여기는 소비자가 많아 국내산 멸균우유는 유통기한을 12주 내외로 짧게 설정해 관능 품질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제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거 썼는데 위 기사글처럼 유지방이 분산되는 게 보였거든? (파스타 만들 때 후라이팬에 부으니 끓기 직전까지 유지방 분리된 게 보였음)
아직 1L짜리 3팩 남았는데 이걸 버릴지 말지 고민중이야..ㅠㅠㅠ
파스타처럼 팔팔 끓이는 용도로는 괜찮을까? 3팩 다 7/12유통기한인데 7월말까지 다 먹는 조건으로...
덬들이라면 어떡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