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여기다 한탄이라도 해야지ㅠㅠ 열무김치 매번 한단하다가 그게 적어서 두단 사왔거든 근데 이게 큰 두단이었나봐..손질하는데 양이 내가 생각한거보다 너무 많은거야 여기서부터 멘탈 털린상태로 절이는 중인데 절여지지가 않는다
양이 너무많아서 정확한 용량재는거도 포기하고 소금물 때려박았는데 계속 소금 넣고 또 넣고 하고있어
본가에서 가져온 간수몇년 뺀 귀한소금인데 탈탈털리는중ㅠㅠ
다 절여진다해도 이제 김치냉장고에 들어가기나 할지 그게문제야ㅠㅠ 원래대로면 김치통 반만채워지는정도였어서 두배로 하려고 두단 사온거였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