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개인카페 드립백을 사서 내렸는데 잘 내려지다가 한 100ml정도 내리면 그때부터 한방울씩 떨어짐
100만 내려지면 너무 양이 적지 않나 싶은데 거기 카페거 한 다섯번 더 내려마셔도 같음
다른 드립백은 이렇게 심하지 않은데...카페에다가 물어보니 혹시컵이 얕아서 안내려지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오늘 계량용 긴 컵에 내려봤는데
마찬가지로 딱 100정도 내려지면 물이 막힌듯 내려가지않어...ㅠ.ㅠ 휘젓거나 해보면 안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혹시 싶어 휘저어봤는데 그래도 마찬가지임
결국 물을 끝까지 다 부어서 억지로 200까지 내려서 마시는중인데 맛은 괜찮은...? 느낌이야 ㅠ.ㅠ
제대로 하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