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찾만 해뒀던 요리카테...
연휴를 앞두고 시들시들해가는 냉장고 속 양배추 때문에 마음 조급해져서 뉴 레시피가 없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내 눈에 들어온 것! 양배추 스테이크!
냅다 해 봤는데 크으으 존맛이야
다 굽고 위에 치즈 갈아 올리고 홀 페퍼론치노 부숴서 뿌려줬더니 훌륭한 식사가 되었어! 난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물 조금 넣고 익혔더니 흥건해져서... 다음엔 버터만 넣고 약불로 줄여서 뚜껑 닫고 마저 익혀볼까 싶어 다른 소스 필요없이 넘 맛나게 잘 먹었다! 자주 놀러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