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사다가 연어장 만들어서 연어장덮밥! (사실 좀 비렸어 ㅠㅠ)
어쩌다보니 한치가 생겨서 부산에서 한치메밀국수? 먹은게 생각나서 야매로 따라해봤는데 맛있었오 ㅋㅋㅋㅋ
멍게 좋아해서 멍게 2키로인가 주문해서 멍게 비빔밥!
백합인지 홍합인지..
이것도 해산물 잘아시는분이 물이 좋다그래서 2키로정도 사서 끓여먹었오!
더운날 집앞에서 파는 시장통닭 사다가 간단하게 샐러드
제일 만만한 닭볶음탕!
분식세트가 땡겨서 스팸마요덮밥이랑 만두 튀겨서 비빔만두해먹은날
오징어 사둔게 좀 남아서 오징어크림리조또 만들고 쪽파 기름없이 구워서올렸는데 쪽파 진짜 맛있음ㅠ
너무 단조롭고 느끼할까봐 고추기름 위에 뿌렸어!
누룽지통닭 시켜먹을때 뻑뻑한 가슴살같은건 미리 빼놓고 야채 좀 넣고 식초베이스로 새콤하게 닭무침 해먹는편!
이날은 짜파게티에 어묵탕도 같이><
좀 먼 마트갔다가 신기한 버섯세트를 팔길래 불고가 넣고 버섯전골 해먹었다
쿠팡에서 싸게 세트로 산 고등어가 아직도 냉동실에 있어...
조만간 미소된장 발라서 구워먹을라고...
이건 묵은지와 고등어를 같이 소진하기위해 묵은지고등어찜!
냉동실 전복 소진도 할겸
날도 추워서 몸보신용 부추삼계탕
그리고 남은 부추는 새벽에 룸메이트 야식으로 부추전 꾸워줌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손님온날 가볍게 뭐가가능한가 고민하다가 ㅠㅠㅠ 수육이랑 오징어새우넣고 파전 휘리릭!
요것도 손님온날!
회 가져오신다길래 어묵탕이랑 돼지목살넣고 두부조림했어!
여름에 토마토가 싱싱해서 비빔국수에 토마토를 넣었더니 너무 맛있더라....
내가 청소를 잘못해서 청소는 내 룸메이트 담당이고
난 집에서 요리담당인데 하다보니 남들처럼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재미가 붙어서 나름 열심히 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