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너지가 부족했는지 핫케잌이 엄청 땡기더라고.
핫케잌 가루 사는김에 메이플 시럽도 사봤어. 난생첨으로..
일본 영화인데 그..교도소에서 핫케익 추억 나오는데 버터 한조각에 메이플시럽 듬뿍 뿌려주는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메이플시럽도 같이 삼.
담날 아침에 핫케익 만들고 버터 올리고 메이플 시럽도 듬뿍 뿌렸는데 ...와..진짜 달긴 단데 너무 안달고 시럽에서 나무냄새 남.
그동안 누텔라랑 딸기잼 발라먹었는데 이빨 아픈 단맛이었거든.
메이플은 게임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메이플 시럽 너무 좋당ㅠㅠ
너무 맛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