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당근에서 에어프라이기 7리터짜리를 사게 되어서, 한번 구워 봤어! 아직 빵린이라 파운드케이크 믹스로 했고, 부재료로 살구 절임이랑 피스타치오를 넣어봤어.
저 터진 모양을 혹시 배꼽...이라고 부르니? 뭔가 배꼽이 옆으로 치우친 모양이기도 하고 에어프라이어라 위가 좀 검긴 한데 그래도 더 안 탄게 다행인 것 같고 그렇다 ㅎㅎㅎ
후기들 보니까 랩이든 뭐든 씌워서 숙성 시키라길래, 씌워서 실온에 숙성 중. 어떤 맛인지 되게 기대되네 😃
다음에는 믹스 대신 밀가루로 도전 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