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계량은 나무 숟가락으로 했어 밥 수저보다 아주 약간 큰 것 같은데 그냥 밥 수저로 계량해도 될듯
파스타로 해먹어도 맛있는데 면 삶기 귀찮아서 양배추만 넣은 버전
1. 소스 조합 : 똠양꿍 페이스트 한 숟갈(깎아서 계량! 듬뿍 한 숟갈ㄴㄴ), 화이트 발사믹 식초 1(약간 달고 양조식초보다 부드러움), 참치액 1, 올리고당 1, 타바스코 0.5, 후추
2.마늘 두 톨 대충 굵게 다지고 올리브유 한 스푼 두르고 약불에서 향만 날 정도로 볶음 매콤한 거 좋아하면 페퍼론치노도 적당히 넣어줘
3. 양배추는 칼로 채썰어서(본인 간에 맞춰 계량) 넣고 중불에서 수분 날아갈 때까지 볶아줌 스텐팬 기준 조금 눌러 붙을 때까지 이때 소금 간 약간 하며 볶아주기
4. 소스 넣고 눌러붙은 거 녹이면서 볶다가 불 꺼주면 끝
불 끄고 식초 0.5 스푼 섞어줘
5. 접시에 담고 김 후리가케 뿌리고 노른자 올려주기
6. 섞어서 먹어주면 끝!
달콤매콤짭짤새콤 감칠맛 돋는 맛이고 양배추 냄새 안 나는데 아삭아삭해서 양배추 싫어하는 덬들 입맛에도 맞을 거임
파스타로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파스타면이랑 면수 넣고 수분 다 날아갈 때까지 조리해서 먹어봐!
언젠가 한 번 따라해봐 똠양꿍 페이스트 처치 곤란인 덬들한테 활용 레시피로 적극 추천해🥹
파스타 버전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