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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기는거 싫어해서 절여서 물기짜고 양념도 질척하지않게 했어
오이가 얇아서 오독오독한 식감인데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면 두껍게 하면 될거같아~

<주재료>
오이4개 (약 650g)
부추 한줌 (약 130g)

<오이절임 양념>
소금 2큰술
설탕 2큰술
식초 4큰술

<무침 양념>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유자청 3큰술 (설탕 1.5큰술이나 올리고당 2큰술로 대체가능)
화이트발사믹식초 2큰술
갈은참깨 2큰술
참기름 2큰술

1. 오이를 2~3mm 두께로 썰어서 소금설탕식초넣고 30분~1시간 절이기
2. 오이를 물로 헹군뒤 물기를 손으로 꽉 짜서 준비
3. 부추는 손가락 두마디 길이로 썰어서 준비
4. 큰 볼에 무침 양념재료중 참깨, 참기름 제외하고 모두 넣어 섞은 뒤 오이, 부추 넣고 골고루 버무리기
5. 참깨, 참기름 넣고 버무리면 끝

유자청은 '자임'건데 레몬청, 자몽청, 한라봉청도 있는데 다 맛있어! 강추하는거라 찍어봤어ㅎ
유자가 잘게 갈려있어서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쓰기 좋고 샐러드소스 만들때 넣어도 맛있어 요즘 내 치트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