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안하는 잡식 덬.. 고기도 야채도 구운 것도 날 것도 혐오음식도 다 잘 먹음.......

오늘은 재료값도 좀 아낄겸 양파 당근 감자 가지 넣고 야채카레 해먹음...........

근데... 계속 느껴지는 허전함.. 분명 내가 아는 카레 맛인데 뭔가 크게 빠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고기 넣은 카레에 익숙해 있는 덬들은 그냥 고기 넣고 카레 해먹어... 섭섭한 이 맛... 

고기 안 넣은 나를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