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인데 먼가 갖고싶은게 넘 많고 ㅋㅋ
근데 이사오고 공간좀 생기면서 이것저것 또 지르게 되더라고
늘 사고싶던 직화 그릴 이었는데
닭꼬치를 너무 좋아하는데 사먹는건 넘 비싸고
사실 연기는 당연히 심하겠지..하면서 맨날 고민만 하다가 사은품주길래 질러버림 ㅎㅎ
구성이 다양해서 활용도 좋을 것같아 ㅋㅋ
캠핑도 안하면서 캠핑 핫템을 사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닭꼬치 부터 해본다
연기는 감안하고 ㅋㅋㅋ
저 꼬치 거는 부분이 생각보다 폭이 커서 작은 나무꼬치는 안올라가길래
다행이 집에있던 쇠꼬챙이로
으아 .... 진짜 너무 맛나
근데 연기 진짜 장난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 연기가득해짐
직화로 구우면 뭐든 맛있죠....ㅠㅠ
그래서 다음은 전골팬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쿠팡서 고기가 세일하길래 샀는데
양이 엄청나서 (700g)
온가족 소환해서 샤브샤브 해먹음
별거안사도 야채는 늘 가득인듯
이래서 샤브샤브는 혼자먹기 힘들어..ㅠㅠ
고기는 4분의1만 꺼낸겨 ㅋㅋ
끓기를 기다리는데 야채가 계속들어가니까 약간 시간이 걸리더라고 ㅋㅋㅋ
칠리소스랑 일본식 고마소스 (고소 달달하니 맛났어)
역시 빠질수없죠
탄수화물
집에 순대국 다대기 남은게 있어서 넣었더니 아주 딱이었음 ㅎㅎ
담엔 고기 그릴팬을 써봐야지 ㅋㅋㅋ
이럴땐 발코니 있는집이 참 부러워 근데 발코니를 내가 관리할 자신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