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얇게 자를 때 냉동 3~24시간 하라고 레피시에 써있어서 그 말듣고 하루지나고 자르다가 손목 나갈뻔함ㅋㅋㅋㅋㅋ
덬들은.. 그러지마라.. 다음에 만들 땐 냉장만 해서 잘라봐야겠음. 녹으니까 잘 잘리더라..
40x30 사이즈 판인데 오란다팬 대짜리로 하나 구워서 저렇게 꽉 들이차게 다 펼치니까 쪼끔 모자라더라고 몇개 자리 모자란건 걍 에어프라이어에다 넣고 돌림ㅋㅋㅋㅋㅋ 탈뻔함..
얇게 자른거라 탈까봐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쳐다보고 뒤집어주고..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서 태우기라도 하면 큰일남ㅋㅋㅋㅋ
저 과자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 맛있어보였음. 가격이 만얼마라 사먹기엔 돈아까운거같고ㅋㅋㅋㅋ 맛있을거같아서 집에 있는 재료랑 최근에 베이킹 재료 시키면서 몇개 더 시켜서 만들어봤엉..
가루류는 통밀만 넣었고 거뭇하게 보이는 건 이번에 새로 사본 설타나! 건포도 종류인데 건포도랑은 또 다르다길래 내가 건포도는 싫어하는데 한번 사봤거든. 저렇게 구우니까 지글지글 마르면서 더 쫀득하고 달달하더라구. 무화과조림, 설타나, 오렌지필 3개 넣어 만들었는데 맛있어. 근데 오렌지필 넣은게 맛이 너무 혼자 튀더라고. 다음에 만들 땐 빼고 만들어볼 예정..
이게 레시피 자체에는 설탕 10 넣어서 자체는 안달아 근데 설타나가 달아서 그런지 통밀이라서 그런건지 먹고 나면 목이 마르더라ㅋㅋㅋㅋㅋ
작게 보이는 하얀 견과류는 해바라기씨! 집에 있는 하루견과도 털어넣어서 호박씨, 아몬드, 마카다미아 글케 들어있음. 아 까먹고 만들 때 시나몬을 안넣었는데 그래도 맛있더라고 넛맥만 좀 갈아넣고 까먹음. 강제 넛맥맛. 근데 넛맥맛이 뭔지 잘 모르겠다요. 별 맛 안났음ㅋㅋㅋ
다 구워서 몇그람 나오는지 재보니까 240g 이정도일듯해. 몇개 집어먹고 잰거라 정확하지 않음ㅎ
며칠전에 구운건데 사실 벌써 다먹고 글쓰는거임 까르륵.. 엄마도 많이 안달아서 맛있다고 하시면서 잘 드심
원조쿠키가 무슨 맛일진 모르겠지만 이것도 맛있어서 만족. 이것도 맛있었지만 다른 레시피로도 한번 만들어볼거야
덬들도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