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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자랑 (스압주의) 자취덬 1년 간 해먹은 거 내 사진첩 역순으로 자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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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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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레몬청으로 만든 레모네이드~


수제 레몬청 담군 기념 + 유료 보정 어플 산 기념 찍은 사진. 

애플 민트를 샀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콜라에도 넣어먹구, 온갖 음료에 다 넣어 먹는 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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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토스트~


친구의 수제 식빵으로 만들어 먹은 프렌치 토스트. 아까 말한 애플민트가 너무 많이 남아서 정말 이곳 저곳에 다 흩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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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에이드~


원래는 상그리아를 만든건데, 기간 내 너무 못 먹을 것 같아 냅다 끓여서 뱅쇼로 만들어 버림.

좀 오래 끓여서 걸쭉해진 바람에 탄산수 타서 먹고 있음.... 그리고 쥰니 많이 남은 애플민트는 여기도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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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처리 파스타~


채소 짬처리용으로 만든 파스타였는데, 근 1년간 만들어 먹은 파스타 중 제일 존맛이었음.

올리브 오일에 양파랑 방토 볶볶하다가, 새우 넣고 레몬딜 버터 왕창 넣고 마지막에 루꼴라 넣어서 볶볶.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 이거 진짜...진짜 맛있어

레몬딜 버터는 빵에 발라먹는 용도가 아님...해산물 파스타에 넣으면 대대대대 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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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홈파티~


위 아래는 다른 날임 (....) 지금 매주 금요일마다 비프웰링턴을 쪄내고 있는 무묭쓰.

대강 메뉴는... 레몬딜버터를 곁들인 식전빵 / 토마토마리네이드 / 바지락 술찜 / 버터갈릭새우 / 비프웰링턴 / 수제 슈톨렌 (친구메이드) 이랬음.

비프웰링턴 만들때는 개 힘든데, 같이 먹은 칭긔들이 넘 좋아해 줘서 좋았음 🖤

이번주에도 한번 더 만들긴 해야해서.... 벌써 피곤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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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처리 라따뚜이~


채소가 너무 많이 남아서 와다다다 만든 라따뚜이. 채소는 꾸우면 무족권 맛있구... 치즈를 같이 먹음 더더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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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파티~

새우랑 집에 남은 채소 다 때려넣고 볶볶한거랑 토마토 마리네이드. 그리고 치즈랑 하몽메론... 치즈는 스모크치즈랑 브라운치즈였나 ... 그랬음

브라운치즈랑 스모크 치즈 진짜 세상 존맛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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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떡볶이~


노브랜드  떡볶이에 모짜렐라 치즈랑 계란만 추가해서 먹은거. 갠적으로 제품으로 나온 떡볶이는 노브랜드가 젤루 맛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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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과 함박스테이크~


엄마가 함박스테이크 공장 돌려서 몇개 얻어온거 해먹은거. 수란 노른자 터뜨려서 노른자에 찍어먹으면 대대대대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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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한식을 잘 해먹는 편은 아닌데...  엄마가 드랍하고 간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두부 김치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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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옥수수~


친구가 드랍하고 간 초당 옥수수가 너무 맛있어서 해먹은거. 설탕 잔뜩 + 마요 잔뜩 + 치즈 잔뜩...맛이 없을수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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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볶밥 정식~


김치볶음밥이랑 해물파전이 매우 먹고싶어서 무엇 하나 포기 못한 밥상.... 1인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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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랑 갈비~


시켜먹은 갈비 짬처리용으로 만든 비빔국수.  여름에 비빔국수 진짜 많이 만들어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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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파스타~


한식 만들어 먹는거보다 오일파스타 맹글어 먹는게 시간 훨씬 적게 걸려서 자주 만들어 먹음. 







독립하고 나서 계속 재택 상황이 이어져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엄청 만들어 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니 어지간히도 만들어 먹었구나 싶어서 올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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