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도자기 식판을 샀거든
그냥 스뎅 사려다 첫눈에 반해버렷엉.ㅋ
예쁘고 무거워ㅋㅋ

식판은 요래 생겻구 족발 담은 국그릇은 추가한거얌.

하지만 난 반찬욕심이 아주아주 많기때문에 3구 반찬그릇을 추가로 구매해찌

요래 해서 어제 백반집st. 혼술안주상이 완성되었따!
안주는 이번주에 만든 진미채볶음, 견과류멸치볶음, 김치에 생배추랑 급히만든 반숙장조림. 숙주무침에 두부조림
냉동실에서 화석되어가던 매운족발에 오징어무국이었음.
이쁘게 먹으니 술도 안오르고 기부니가 더 좋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