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안하고 7월 7일을 처음으로 약 한달 반동안 정말 4번을 끓였음
진.짜.로!
오죽하면 내가 궁중떡볶이랑 뚝불 해먹으려고 사다놓은 불고기거리로도 해달라고 졸라서 해드림
근데 맛 없더라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정말 4번 끓였지?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나는 레시피라는게 딱히 없거든 진짜...걍 하는대로 하는거라
그런데 이 국은 요청이 다른거보다 좀 더 보여서 글을 파서 씀!
1. 소고기 국거리(250~300g정도)에 약간 붙은 지방을 제거한다
(생략해도 되는 과정이지만 해주면 더욱 맛남)
2.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에 고기를 닥닥닥 다져준다
(돈가스 망치로 돈가스를 때리듯이 잘라놓은 고기를 칼로 여러 방향 내려치면서 다져주는것 손조심!!)
(생략해도 되는 과정이지만 다져주면 좀 더 소고기가 부드럽고 맛남)
3. 참기름2+식용유2 넣은 후에 고기를 넣고 고기에 핏기가 2/3 남았을때 고추가루 3큰술 반을 넣고 잘 섞어준다
(고추기름 있는 덬들은 넣어주면 더 맛날듯!)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한데 이때 소고기를 익히면서 고추기름을 코팅하는터라 고기냄새의 관건이 여기서 판가름 난다고 하더라구
요리초보인덬들은 타면 안되니까 고기 넣고 고추가루 넣자마자 불을 중약불or약불로 줄이고 슬쩍슬쩍 볶아주면서 천천히 해보면서 요리 감을 익혀줘
4. 어느정도 익은게 눈에 보이면 물을 6-8컵 정도 넣어주는데 평균적으로 7컵!
우리집은 간을 살짝 세게 먹는다 = 6컵
우리집은 간을 평균적으로 먹는다 = 7컵
우리집은 간을 싱겁게 먹는다 =8컵
우리집은 8컵 넣었음!
그리고 다진마늘1큰술 + 액젓2큰술 + 국간장 1/3"컵" 을 넣어준다
5. 물이 끓으면 고구마순(300-400g)과 대파(1-2줄기)를 넣어준다
이 과정에서 버섯을 추가해줘도 좋구 청양고추 넣어줘두 좋아!
이걸 넣고 좀 끓으면 간을 봐
그 다음에 다시다 같은 조미료를 좀 넣어주면 확실히 맛이 다르거든ㅋㅋㅋ 마지막에 넣어주면 좋아!
걍 넣는거 추천 진짜 다르니까 추천
천연조미료 버섯가루나 새우가루도 난 이때 넣었어 간이 안 맞으면 이제 간은 소금으로 맞추는거야 국간장ㄴㄴ
그리고 고구마순의 익기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오래 끓일수록 야들부들해짐) 조리가 되었으며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끄고 맛나게 먹으면 돼
다들 좋은 식사하고 건강한 여름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