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백질에 살짝 많이 집착하는 타입이라 닭가슴살이 정말 많은데 요렇게도 먹어봄
옆에 채소 찢어서 방토랑 먹으면 맛남

엄마는 왜 열무김치를 사다놓고 쬐끔 먹고 먹지 않는걸까?^_ㅠ
결국 국수화 시켜서

차돌박이와

다음날에 또 해서 육전과 함께 먹음
우리 동네만 육전 고기 겁나 크게 주는것 같아🤔

바지락 수제비
원래 칼국수 하려고 했다? 면 썰기 귀찮아서 그냥 투하ㅋㅋㅋㅋ
배고파서 데코고 나발이고 걍 넣고 찍음
솔까 바지락류는 해감만 잘해줘도 중상타는 나오는듯

고구마순 소고기국
올 여름에 이것만 4번이나 부모님 끓여 드린 자녀가 있다?!
🙋
엄마 드시라고 끓여놨더니 너어어어무 좋아해서 진짜 엄청 자주 끓여드리다 못해 셔틀이였음
엄마 놀러갔다 오면 술 먹고 아침에 먹게 끓여놓으라고 문자까지 남겨 놓은 그 국!!
인스타인가 네블에서 봤는데 장터국밥? 약간 그런 느낌이라 어르신들or술 먹고 다음날 픽으로 각광받았음
한국식 으른의 국밥 맛!!

바질페스토 오징어 볶음 & 홍합 크림 리소또
집에 나 혼자 밖에 없어서 나만 먹었는데 눈물났잖아...진짜 다 한 입씩 주고 싶어서
샐러드는 귀찮아서 로메인 씻어가지고 치즈소스에 치즈만 살짝 갈아서 간단하게 같이 즐김

김라면
너구리로 아삭이고추 넣었고 운동 하는곳아래 편의점에서 참마 삼김이랑 먹었더니 천국이더라
두봉할걸 후회함

바질페스토 파스타
중앙에 마늘인데 약간 관자 코스프레 하는 느낌
난 바질페스토랑 라구 같은건 다 그냥 사다 먹음...해먹어봤다? 사먹는게 낫더라 맛도 비슷하고 걍 편함ㅋㅋㅋㅋㅠㅠㅠㅠ

살치살 스테이크 & 매쉬드 포테이토
설명의 필요를 못 느끼겠음

오이지무침
여름엔 오이지무침이 국룰

낙지볶음
김가루 왕창 뿌려서 완두콩밥이랑 냠뇸
약간 조합이 급식스러운것 같다ㅋㅋㅋ

닭볶음김치찜
집에 감자가 너어어어무 많아서 어떻게든 없애보려고 만들었더니 밥이 없어지는 매지컬밥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