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텃밭에서 가꾼 가지가 좀 많았는데
엄마가 티비에서 김수미 가지전 봤다고 그걸 한다는고야
가지 두툼하게 어슷썰기>양면에 칼집냄>
밀가루>계란(소금약간) > 팬 달구고 기름살짝두르고 부쳐내기
여기까진 김수미 가지전 굽는건 동일해
다만 팬 달구기 전에 올리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어서
흐물흐물해지니까 팬 달군다음 겉에 계란물만 노릇노릇 익을 정도로 구워! 엄마말로는 가지도 생으로 먹을 수 있다고 푹 익힐 필욘 없대ㅋ 두툼하게 해야 가지 식감이 괜찮음ㅋㅋㅋ
옆에서 구경하다 양념장은 내가 만들게!! 하고 인터넷 검색하는게 나도모르게 김수미가 아닌 이연복 양념장 검색해버림ㅋㅋㅋ
근데 재료가 다 있는것도 아니고 대충 조합 보고 절대미각ㅋㅋㅋㅋ으로 집에있는걸로 양념장 조제에 나섬 (감으로 해서 계량은 추정치임 ㅜ)
양조간장 한 3티스푼 정도 + 설탕 1티스푼 +올리고당 1티스푼
식초 2티스푼 + 다진마늘 2티스푼(내가 마늘 조아해 ㅋㅋ 풍미 확 살아남)
+ 고춧가루 + 나만의 비법인 케찹!!! 약간(굴소스 대신)
굴소스 없어서 그냥 집에있는 케찹 넣어봤는데
소스 끼얹으니깐 약간가지 탕수 느낌으로
가지전이랑 잘 어울렸오 ㅋㅋㅋ
가지 왕창 구워서 먹었는데
가지 싫어하는사람도 잘 먹을거같애
+)오늘 먹고 남은 가지전 사진 추가할게
두툼해서 식은지 오래라두 식감 여전히 안물컹해
https://img.theqoo.net/oPoPx
엄마가 티비에서 김수미 가지전 봤다고 그걸 한다는고야
가지 두툼하게 어슷썰기>양면에 칼집냄>
밀가루>계란(소금약간) > 팬 달구고 기름살짝두르고 부쳐내기
여기까진 김수미 가지전 굽는건 동일해
다만 팬 달구기 전에 올리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어서
흐물흐물해지니까 팬 달군다음 겉에 계란물만 노릇노릇 익을 정도로 구워! 엄마말로는 가지도 생으로 먹을 수 있다고 푹 익힐 필욘 없대ㅋ 두툼하게 해야 가지 식감이 괜찮음ㅋㅋㅋ
옆에서 구경하다 양념장은 내가 만들게!! 하고 인터넷 검색하는게 나도모르게 김수미가 아닌 이연복 양념장 검색해버림ㅋㅋㅋ
근데 재료가 다 있는것도 아니고 대충 조합 보고 절대미각ㅋㅋㅋㅋ으로 집에있는걸로 양념장 조제에 나섬 (감으로 해서 계량은 추정치임 ㅜ)
양조간장 한 3티스푼 정도 + 설탕 1티스푼 +올리고당 1티스푼
식초 2티스푼 + 다진마늘 2티스푼(내가 마늘 조아해 ㅋㅋ 풍미 확 살아남)
+ 고춧가루 + 나만의 비법인 케찹!!! 약간(굴소스 대신)
굴소스 없어서 그냥 집에있는 케찹 넣어봤는데
소스 끼얹으니깐 약간가지 탕수 느낌으로
가지전이랑 잘 어울렸오 ㅋㅋㅋ
가지 왕창 구워서 먹었는데
가지 싫어하는사람도 잘 먹을거같애
+)오늘 먹고 남은 가지전 사진 추가할게
두툼해서 식은지 오래라두 식감 여전히 안물컹해
https://img.theqoo.net/oPo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