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만의레시피 진미채 볶음 실패하지 않고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Tip (마요네즈, 전자렌지)
2,479 15
2019.03.09 19:41
2,479 15

1. 진미채가 촉촉해지도록 물에 한번 헹군다

2. 큰 그릇에 진미채를 담고 물을 아래에 깔릴 정도로 넣고, 뚜껑을 덮고 (중요!) 1분 정도 돌린다.

3. 여분의 물을 따라낸다

4. 마요네즈를 넣어서 버무린다 (야채 사라다 보다 조금 덜 묻는 정도로 듬뿍)

5. 팬에 고추장 설탕 간장 참기름을 넣어서 잠깐 끓인다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 고추장은 듬뿍, 설탕은 취향껏 (원덕은 고추장과 동량 정도로 많이 넣음), 간장 참기름은 살짝만 넣음

- 전체 분량이 진미채가 듬뿍 담궈 질 정도로 넉넉하면 좋음. 근데 이러면 약간 짜니까 짠게 싫으면 조금 줄이고 ㅋ

- 원덕은 물엿은 잘 넣지 않지만 있으면 넣으면 윤기가 흐르겠지

6. 양념이 바르르 끓으면, 바로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를 넣고 휘리릭 섞은 다음 불을 끈다

7. 통깨를 듬~~~~뿍 뿌린 다음 다시 섞어 준다


마요네즈랑 설탕 고추장을 생각하면 칼로리가 좀 무섭긴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정말 말랑 촉촉 맵달짠! 을 느낄 수 있음

목록 스크랩 (24)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94 12.05 31,7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6,4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1,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8,2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4,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1 나만의레시피 11월에 먹은 집밥들 6 11.27 1,187
280 나만의레시피 마라엽떡 남은거 활용 2 11.15 659
279 나만의레시피 10월에 먹은 집밥들 10 10.27 1,706
278 나만의레시피 야매 지지고 라이스/누들 4 10.24 710
277 나만의레시피 9월에 먹은 집밥들 4 09.29 1,851
276 나만의레시피 맛있는 새송이무침 10 09.02 2,316
275 나만의레시피 8월에 먹은 집밥들 8 08.31 1,789
274 나만의레시피 내가 여름마다 복숭아로 만들어 먹는 얼그레이 복숭아 4 07.31 2,382
273 나만의레시피 7월에 먹은 집밥들 9 07.30 2,587
272 나만의레시피 호박크림소스 웜샐러드 4 07.07 2,037
271 나만의레시피 6월에 먹은 집밥들 12 06.28 3,035
270 나만의레시피 레시피라고 하기도 민망한 초간단 셀프 팥컵빙수 3 06.16 1,737
269 나만의레시피 야매 굽네 마블링 소스 2 05.31 1,788
268 나만의레시피 5월에 먹은 집밥들 8 05.29 3,404
267 나만의레시피 감자가 없어서 고구마로 카레를 했는데 10 05.20 2,974
266 나만의레시피 4월에 먹은 집밥들 6 04.29 2,911
265 나만의레시피 3월에 먹은 집밥들 4 03.31 2,979
264 나만의레시피 난 토마토 살사 그냥 간단하게 토마토+양파+칠리소스+후추만해도 맛있더라 9 03.26 2,306
263 나만의레시피 2월에 먹은 집밥들 8 02.26 3,275
262 나만의레시피 1월에 먹은 집밥들 7 01.28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