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둘리짤은 너무 많고, 다른 돔도들이 올린 짤들과 겹칠 것 같아서...
최근에 내가 보고, 저장했는데 너무 좋았던 짤이야~
정혁이를 안고 있는 세리의 모습과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보여..
정혁이는 뒷모습만 나왔지만, 세리를 다정하게 안아주고 있는 느낌이고, 둘리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애..
두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잘 나타내주는 것 같고..ㅠㅠ 정혁이도 세리가 깨어나서 너무 소중하게 여겨주는 와중에 포옹이라..
파파라치 한테 찍혔지만, 세리가 사진이 왜 맘에 들었는지 알 것 같은..ㅎㅎ 뒷모습만 찍혔지만, 세리는 정혁이를 기억하니까...
맘에 들어서 나중에 액자까지 해서 병실 한켠 선반에 올려져 있었고, 거기 사이에 정혁이가 잠이 오지 않을 때 들어볼 것..메모와 함께
피아노곡 연주한 거랑 자기 목소리 녹음한 거 놓아두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