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중 한 가지 선택투표 화요일 밤 9시까지1.어디쯤인 건지 그대와 나 있는 곳 이렇게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나는 떨림을 느껴요당겨 안을 수도 모질게 지울 수도 없는 내 맘사랑인 듯이 벅차다가 그리움에 자꾸 아파와요2.난 항상 이 자리예요어김없이 찾아올 보랏빛 노을처럼비록 내 품이 좁더라도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