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중 한 가지 선택투표 화요일 밤 9시까지1.바람 같은 그대가 나를 스쳐가네요잠시 쉬어 날 바라봐요이 모든 날들이 영원할 순 없기에저물어가는 저 달에 기도했죠 모든 시간이 멈추길2.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대 눈빛을 보면전해지는 시린 마음깊게 잠긴 목소리 옅은 그 미소는긴 하루를 보여주네지친 모습도 보이고 싶지 않아서애써 웃는 거 다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