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게 고기반찬 대접하고, 정혁이가 부대에 복귀해야 된다고 하니까 세리가 긴급하게 연락할 일이 있으면 어떡하냐고 물어봤을 때
5번을 누르문 부대 안 내 사무실로 연결이 된다고 알려주는 부분 좋아서 한번씩 찾아서 봄...^^
정혁이랑 세리랑 로코로코 하니 티키타카 하는 거 너~무 좋고, 둘리 비주얼랑 덩치케미도 장난아님..ㅋㅋ 대사톤도 잼있구..ㅎㅎ
"그럼 급하게 연락하려면 어떡해요?"
"5번을 누르문, 부대안 내 사무실로 바로 연결이 되오."
"오~호텔 컨시어지 처럼?"
"여긴 호텔이 아니오."
"예를 들면..그렇다는 거죠.."
"예를 안들었으믄 좋갔소."
"일단, 알겠구...일 있으면 연락할게요~"
(둘 덩치 케미 좀 봐...ㅠㅠㅠㅠㅠ)
"하지 않으문 더 좋구.."
"응~자주 안해요~정말 긴급할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