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에필로그는 16화 스위스 엔딩 에필로그인데, 그건 공통적으로 다들 많이 생각할 것 같아서
다른 에필로그 중에서 나만의 에필로그 월드컵을 진행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네..ㅎㅎ
혹시 에필로그 생각안나는 돔도는 이 글보고, 참고햐~엔딩이랑 에필로그 모아서 올려준 돔도 글이얌!!!
난 이 돔도가 올려준 글보고 스크랩도 했지만, 엔딩이랑 에필로그 폴더 각각 만들어서 올려준 짤 저장해 놓음..ㅎㅎ
https://theqoo.net/1423555715
<후보>
9화 - 사랑해 리정혁
https://gfycat.com/UncomfortablePresentBighorn
12화 - 세리가 스위스 시그니스빌 다리위에서 녹음한 걸 듣고, 운명임을 깨닫는 순간
https://gfycat.com/QuaintEvenAphid
14화 - 유니콘 정혁
https://gfycat.com/ShyScentedFantail
https://gfycat.com/SmartOffensiveGnat
15화 - 우산둘리
https://gfycat.com/SnappyBitesizedBoar
이렇게였는데 14화 에필로그 유니콘 정혁으로 최종 결정!!!! ^^
좋아한다기 보다는 에필로그를 쭉 뒤돌아 보니까 후보들 중에 제일 감동적이고, 좋았던 에필로그였어..^^
보다 보면 닳게 될까봐 내용은 대충 느낌만 기억하고, 아껴서 가끔 봤던 에필로그인 듯...
5번도 안본 것 같아..서너 번까지는 본 듯..ㅎㅎ 왠지 다시 봐도 처음 보는 느낌을 가지고 싶어서인지..ㅋㅋ
너무 감동적이고, 세리를 위한 정혁이의 세심하고, 배려있는 행동들로 큰 마음을 너무나 잘 느낄수 있었던...ㅠㅠ
세리도 그랬겠지만, 보고 있는 시청자인 나도 정혁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었지...ㅠㅠ
나중에 정혁이를 보내고, 세리가 퇴원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 정혁이가 해놓은 모든 것을 보았을 때...
그 마음들을 느끼고, 보고, 얼마나 흐느꼈는지...왜 그러는 건지 우리는 다 알고 있잖아...ㅠㅠ
https://m.youtu.be/ZmJSf3sHK3k
좋아서 자주 많이 봤던 에필로그는 영상보다는 15화 우산둘리 스틸컷이랑 움짤들...ㅋㅋㅋ
그래도 스위스 엔딩 에필로그가 1위이긴 하지만..;; 이건 영상도 보고, 스틸컷, 움짤들..나중에 방송 끝나고 올려준 스틸컷까지..
정말 복습을 해도해도 좋고, 영상은 보고 나면 여운도 많이 남고...ㅠㅠ
이건 14회 에필로그 음성으로 딴 건데 필요한 돔도 있음 다운받아가~영상으로는 아껴서 보고, 음성으로는 자주 많이 들을 듯...ㅎㅎ
아래 링크 클릭하면 다운받아질 거얌!!! 100명까진가 그래~음성으로 듣다 보면 이제는 이 에필로그를 영상으로 그전보다는 자주 보게 될려나...^^;
https://download.mail.naver.com/file/download/each/?attachType=normal&mailSN=231917&attachIndex=2&virus=1&domain=mail.naver.com&u=kamgici2
글고 9화 에필로그는 사랑해 리정혁 이건 좀 늦게 알았었어..ㅋㅋ 게시판 글 보다가 알게 됐었고, 나는 그전까지는 그냥
세리가 정혁이 방 책꽂이에 책들이 어두워서 바꾸어주고, 리정혁이 그걸 눈치채서 책을 손으로 훑는 줄 알았는데...
뒤늦게 깨닫고, 이야~그때부터는 눈에 보이기 시작했지..ㅎㅎ 어떻게 이렇게 책의 첫글자로 사랑 고백을 했을까...감탄하면서..^^
12화 에필로그는 나중에 둘리데이트 때 정혁이랑 한국에 있는 시그리스빌 다리와 비슷한 곳으로 가서 그때 깨달았던 우연 아니고 운명이었던 얘기를
꺼내면서 녹음되어 있는 걸 건네고, 스위스에서 만났던 기억들을 서로 떠올리면서 내용으로 풀어주면서 연결되서 너무 좋았었음...ㅠㅠ
https://m.youtu.be/dYhLgGrim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