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을 드려요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났던 병원 사랑하오, 금단선씬에 나와서 더욱 몰입해서 함께 울게 만들었던..오스트였음..
커플링씬에서 나왔을 때는 반지 서로 주고 받은 거랑 두사람 눈빛과 표정 땜에 오스트가 나오면서 더욱 애틋했고, 감동이었공..ㅠㅠ
https://gfycat.com/PointedChiefGalapagostortoise
https://gfycat.com/FlusteredLateGelada
https://gfycat.com/GregariousDistantChameleon
2. 둘만의 세상으로 가
울 드라마 오스트 들을때 시작은 항상 이 오스트로 시작하는 것 같아...가사도 드라마 보면서 함께 있어도 둘은 사랑하기에 괜찮을지 몰라도
주변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남북 분단 상황 때문에 떨어져야 되는 둘리한테 이렇게 했음 좋겠다는 바램이 가사에 담겨져 있어서 더 정이 갔던 곡이었넹..
표치수가 세리 생일날 세리가 울면서 나가고, 정혁이 달래주러 따라나갔을 때 "둘이 확 튀던가!!!" 라고 했는데 내 심정을 대변해주는 말이었음..ㅠㅠ
둘리가 취중진담 할때도 이 노래가 생각났고..
(이모든 날들이 영원할 순 없기에 저물어가는 저 달에 기도했죠...모든 시간이 멈추길...)(둘만의 세상으로 가...못다한 말을 전하길...)
https://gfycat.com/RightJauntyLangur
3. 다시 난 여기
스위스 엔딩에서 재회하면서 감정을 극대화로 끌어올린 오스트였던 것 같아..글고 울 드라마 전반에 둘리가 서로 구원서사에 관련된 정말 최적화된 노래인데..
너무 좋아...이 오스트 부른 백예린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됐고...노래안에 감정이 잘 묻어나서 듣는 사람이 이입되게 너무 노래를 잘 불러서 곡이 더 좋았공..ㅠㅠ
https://m.youtu.be/lePMNp2n3tc
https://gfycat.com/EagerColorlessKillerwh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