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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찰떡 케미를 선보인 '북한군 F4'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이 훈훈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여운 사투리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 네 남자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이 19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세트장 대신 햇살이 쏟아지는 공간, 군복 대신 캐주얼 슈트를 입고 모인 네 배우의 반전 모던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베이지, 그레이, 네이비 등 편안한 인상을 주는 색감의 슈트에 경쾌한 컬러의 상의, 새하얀 운동화로 그동안 숨겨온 훈훈함을 유감 없이 뽐냈다. 리넨과 코튼 등 내추럴하고 가벼운 소재의 의상이 성큼 다가온 봄처럼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촬영 내내 배우들의 실제 케미도 돋보였다. 친근하고 든든한 맏형 양경원과 장난기 많은 막내 탕준상, 빼어난 모델 핏을 보여준 이신영, 컷마다 섬세한 포즈를 고민하던 유수빈까지. 서로 촬영할 때 지켜보며 긴장을 풀어주는, 따뜻한 브로맨스가 돋보였다. 단체 컷을 촬영할 때는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음이 빵 터지고, 소품으로 장난치는 모습은 실제 형제 같기도.
훈훈한 '북한군 F4'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찰떡 케미가 담긴 화보는 3월 19일 발행하는 매거진 '하이컷' 260호에서, 네 배우의 유쾌한 영상 인터뷰는 유튜브 'HIGHCU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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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에서 귀여운 사투리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 네 남자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이 19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세트장 대신 햇살이 쏟아지는 공간, 군복 대신 캐주얼 슈트를 입고 모인 네 배우의 반전 모던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베이지, 그레이, 네이비 등 편안한 인상을 주는 색감의 슈트에 경쾌한 컬러의 상의, 새하얀 운동화로 그동안 숨겨온 훈훈함을 유감 없이 뽐냈다. 리넨과 코튼 등 내추럴하고 가벼운 소재의 의상이 성큼 다가온 봄처럼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촬영 내내 배우들의 실제 케미도 돋보였다. 친근하고 든든한 맏형 양경원과 장난기 많은 막내 탕준상, 빼어난 모델 핏을 보여준 이신영, 컷마다 섬세한 포즈를 고민하던 유수빈까지. 서로 촬영할 때 지켜보며 긴장을 풀어주는, 따뜻한 브로맨스가 돋보였다. 단체 컷을 촬영할 때는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음이 빵 터지고, 소품으로 장난치는 모습은 실제 형제 같기도.
훈훈한 '북한군 F4'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찰떡 케미가 담긴 화보는 3월 19일 발행하는 매거진 '하이컷' 260호에서, 네 배우의 유쾌한 영상 인터뷰는 유튜브 'HIGHCUT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