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라는 걸 계속 보여줬었는데 단이랑 스위스 장면에서는 아예 딴 사람 같아
호감이 없는 거 당연하지만
그래도 단이가 무슨 정혁이한테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ㅠㅠ
단이가 죽자사자 매달리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그동안 정혁이캐가 보여준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좀 낯설었달까...
결국 작가가 촘촘하게 캐릭터 구축을 안한거긴 해서 아쉬웠음
호감이 없는 거 당연하지만
그래도 단이가 무슨 정혁이한테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ㅠㅠ
단이가 죽자사자 매달리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그동안 정혁이캐가 보여준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좀 낯설었달까...
결국 작가가 촘촘하게 캐릭터 구축을 안한거긴 해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