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QCwhE
http://naver.me/xkSmxhNC
사랑의 불시착’ 유정호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손예진에게 감사의 뜻을 드러내며 “덕분에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유정호는 17일 TV리포트와 진행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현빈과 손예진을 이번에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 두 배우를 보면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빈은 늘 침착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다. 연기할 때 상대방과의 호흡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그런지 배려를 많이 해줬다”면서 “제가 영화 ‘클래식’ 팬이라 손예진을 처음 봤을 땐 신기했다. 그리고 빈말이 아니라 진짜 연기를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리 대본도 봤고, 리허설까지 해서 내용을 다 아는데 현빈과 손예진의 연기를 보면 어느 순간 ‘도와주고 싶다’ 그런 생각도 막 들더라. 그런 분위기와 환경 덕분에 (뒤늦게 합류했지만)제가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알렸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 유정호는 “잘 되는 드라마는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좋았다. 다들 힘든 내색 없이 촬영하고, 열심히 해주시더라. 멋있었다”며 “갑작스럽게 합류하게 됐으나,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 선물 받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정호는 지난 16일 진행된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도 참석했다. 그는 당시 분위기를 두고 “축제 같았다”고 표현했다. 이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했다. 최종회 같이 볼 때는 스포츠 경기 보듯이 주요 장면 나오면 소리도 지르고, 엔딩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지고 그랬다”며 미소 지었다.
http://naver.me/xkSmxhNC
사랑의 불시착’ 유정호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손예진에게 감사의 뜻을 드러내며 “덕분에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유정호는 17일 TV리포트와 진행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현빈과 손예진을 이번에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 두 배우를 보면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빈은 늘 침착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다. 연기할 때 상대방과의 호흡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그런지 배려를 많이 해줬다”면서 “제가 영화 ‘클래식’ 팬이라 손예진을 처음 봤을 땐 신기했다. 그리고 빈말이 아니라 진짜 연기를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리 대본도 봤고, 리허설까지 해서 내용을 다 아는데 현빈과 손예진의 연기를 보면 어느 순간 ‘도와주고 싶다’ 그런 생각도 막 들더라. 그런 분위기와 환경 덕분에 (뒤늦게 합류했지만)제가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알렸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 유정호는 “잘 되는 드라마는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좋았다. 다들 힘든 내색 없이 촬영하고, 열심히 해주시더라. 멋있었다”며 “갑작스럽게 합류하게 됐으나,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 선물 받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정호는 지난 16일 진행된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도 참석했다. 그는 당시 분위기를 두고 “축제 같았다”고 표현했다. 이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했다. 최종회 같이 볼 때는 스포츠 경기 보듯이 주요 장면 나오면 소리도 지르고, 엔딩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지고 그랬다”며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