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utiQ
일단 서단씨는, 예뻐요.
또?
머리를 풀어도 묶어도 어울리고 집에서 자다가 이렇게 막 쌩얼로 나와도 여신같고, 나 구해줄땐 막 걸크러쉬 멋지기까지 하다고.
또?
새침하고 도도하고 불친절해도 밉지가 않아. 어쩔땐 솔직히, 귀여워.
이 여자가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궁금해지고 부럽고
그래서 이 여자 앞에서는 나도 좀 착한 사람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당신은 괜찮다고.. 괜찮은 여자야.
이렇게 울면 나 진짜.. 머리가 하얘져. 아무 생각이 안 나. 미치겠다니까.
또 해?
하지마.
일단 서단씨는, 예뻐요.
또?
머리를 풀어도 묶어도 어울리고 집에서 자다가 이렇게 막 쌩얼로 나와도 여신같고, 나 구해줄땐 막 걸크러쉬 멋지기까지 하다고.
또?
새침하고 도도하고 불친절해도 밉지가 않아. 어쩔땐 솔직히, 귀여워.
이 여자가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궁금해지고 부럽고
그래서 이 여자 앞에서는 나도 좀 착한 사람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당신은 괜찮다고.. 괜찮은 여자야.
이렇게 울면 나 진짜.. 머리가 하얘져. 아무 생각이 안 나. 미치겠다니까.
또 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