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별로 훑는 것도 쉽지 않은게
귀에 꽂히는 좋은 곡이 생기면 그것만 계속 듣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을게 너무 많아
근데 그래도 다른 곡들도 많이 들어보고 싶은데 워낙 방대하니 쉽게 시작을 또 못하겠네?ㅋㅋ
그러다보니 네임드인데 아직 쉽게 접근 못한 작곡가들도 있음 ㅠ_ㅠ
특히 바그너, 브람스, 슈만, 멘델스존.
다른 작곡가들도 아직 한참 멀었고 아직 안들어본 다른 작곡가들도 수두룩하지만
유독 이 네사람은 왜인지 궁금하긴 궁금한데 아직도 손이 안가서ㅋㅋㅋ 아직 안친해.
위키검색해보고 대표곡 리스트도 보긴했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명 들으면 아는 곡 정말 많을거고 ㅋㅋㅋ 이미 제목만 들어도 아~ 하는 곡들도 있긴 있음.
다만 집중해서 듣지 않고 어디선가 흘려들은 곡들 ㅇㅇ
어쨌든 요 작곡가 좋아하는 덬들 중에 자기 최애곡 얘기해줄래?
차근차근 잘 알아가고 싶은데 첫만남을 뭘로 가지는게 좋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