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나 포함 가무악칠채 본 덬이 3명은 되는 거 같아 짧게 후기 풀어봄
나덬은 국립무용단 공연 향연으로 입덬해서
거의 전 시즌 레퍼토리 다 보러가는 덬인데
최애는 이요음 무용수임
올초에 춘향이 역할 했었음
가무악칠채는 솔직하게 말하면 올해 본 레퍼토리 중에는 젤 별로였지만 그게 비교해서 그런거지 가무악칠채만 두고 보면 좋았어
젊은 무용수들 보는 건 늘 에너지를 전달받는 느낌이라 걍 기분이 좋고
라이브로 펼쳐지는 칠채 장단도 좋더라
그래서 국립창극단 공연도 한번 뚫어보랴고
난 금요일 공연 봤는데
창극담 동료들 많이 객석에 보러온거 같더라
역대급 관객석 호응 좋았어
참 나덬
해외 edm 페스티벌도 원정갈 정도로 덕후인데
광고문구로 쓴 edm보다 흥겹다인가? 뭐 그런 문구가 되게 인상적이었거든
그래서 같이 페스티벌 다니는 친구한테 말했더니 처음으로 국립무용단 공연보러왔는데
친구왈 흰옷 부분까진 엄청 기대됐믄데 빨간옷은 별로였대
번외로 송설 무용수 회오리 할때까지만해도 간지 쩔었는데
어느순간 자꾸 전현무가 보여....
너무 정겨움
나덬은 국립무용단 공연 향연으로 입덬해서
거의 전 시즌 레퍼토리 다 보러가는 덬인데
최애는 이요음 무용수임
올초에 춘향이 역할 했었음
가무악칠채는 솔직하게 말하면 올해 본 레퍼토리 중에는 젤 별로였지만 그게 비교해서 그런거지 가무악칠채만 두고 보면 좋았어
젊은 무용수들 보는 건 늘 에너지를 전달받는 느낌이라 걍 기분이 좋고
라이브로 펼쳐지는 칠채 장단도 좋더라
그래서 국립창극단 공연도 한번 뚫어보랴고
난 금요일 공연 봤는데
창극담 동료들 많이 객석에 보러온거 같더라
역대급 관객석 호응 좋았어
참 나덬
해외 edm 페스티벌도 원정갈 정도로 덕후인데
광고문구로 쓴 edm보다 흥겹다인가? 뭐 그런 문구가 되게 인상적이었거든
그래서 같이 페스티벌 다니는 친구한테 말했더니 처음으로 국립무용단 공연보러왔는데
친구왈 흰옷 부분까진 엄청 기대됐믄데 빨간옷은 별로였대
번외로 송설 무용수 회오리 할때까지만해도 간지 쩔었는데
어느순간 자꾸 전현무가 보여....
너무 정겨움